상반기 청약자 3명 중 1명, 서울에 몰렸다…경쟁률 72.9대 1

2525.07.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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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자 25만여 명 중 약 33%가 서울 아파트에 몰리며 청약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. 서울의 평균 경쟁률은 72.92대 1로 전국 최고였고, 일부 단지는 400대 1을 넘기기도 했다. 서울과 지방의 청약 양극화는 분양가 격차와 함께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, 전남 등 일부 지역은 경쟁률이 1대 1에도 못 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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